쁘람바난 사원은 족자카르타 시내에서
약 17킬로 떨어진 끌라뜬군 쁘람바난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쁘람바난 힌두 사원은 9세기 경에 건축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큰 종합 힌두사원입니다.
199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 사원은
악마의 도움으로 하루만에 지어졌다는 전설로도 유명합니다.
약 800년의 세월동안 숨겨져 있던 이 힌두 사원은 1733년 C.A 론스의 의해 발견 됩니다.
많은 덤블속에 무너져 버린 탑들은 1885년에 복원이 시작되었고 1982년 주요 3개이 탑이 복원됩니다. 현재도 복원은 진행중입니다.
사원 중앙에는 힌두교의
주요 3신 창조의신 브라마, 보호의 신 비슈누 신, 파괴의 신 시바 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브라마신
라흐마(산스크리트어: ब्रह्मा) 또는 범천(梵天)은 힌두교 신화에 나오는 창조의 신으로 비슈누, 시바와 함께 힌두교의 삼주신을 이룬다. 브라흐마는 힌두 철학에서 우주의 근본적 원리이자 최고 원리인 지고의 우주적 정신
또는 존재인 브라만이 인격화된 남신으로 브라만을 상징한다.
브라흐마의 배우자는 배움의 여신인 사라스바티이다.
브라흐마는 베다에서 프라자바티라 불리기도 한다.
신화나 그림 속에서 브라흐마는
네 개의 머리와 팔, 두 개의 다리, 수염을 가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비슈누신
비슈누 (산스크리트어: विष्णु Viṣṇu, 영어: Vishnu)는 커다란 금시조(金翅鳥)를 타고 다니며 악을 제거하고 정의의 회복을 유지하는 신으로서
힌두교의 3대 신의 하나로 평화의 신이다.
또한 나라야나로도 잘 알려져 있는 비슈누는 비슈누파(비슈누신을 신앙하는 바크티파의 일파)에게는 신 혹은 실제의 현실 존재이고, 힌두교의 불이일원론(不二一元論: 아드바이타)파 혹은 스마르타파에게는 우주의 궁극적 실재(Reality)이자 에센스(Essence)인 브라만(Brahman, 브라흐만이라고도 한다)의 발현이다.
시바신
시바(산스크리트어: शिव Śiva, 영어: Shiva)는 힌두교의 주요 신들 중의 하나로 힌두교의 트리무르티(삼주신) 중의 하나이다. 시바라는 낱말은 본래 힌두교 경전 《리그 베다》에 등장하는 바람과 폭풍우의 신 루드라(Rudra)의 별칭 또는 존칭이었다.[1] 원래 시바는 부와 행복, 길조를 의미하는 신이었으나, 나중에 창조와 파괴의 신이 되었다. 시바가 지상에 인간으로 나타난 것이 왕이며, 왕은 신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라고 믿었다. 시바를 최고신으로 숭배하는 힌두교 종파를 시바파라 한다.
인도 서사시에선 10개의 팔과 4개의 얼굴을 가졌으며, 눈은 셋이고 용의 독을 마셔 목이 검푸르다고 전해진다. 또한 생식과 뱀을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다.
시바는 춤의 왕이라는 뜻의 나타라쟈(Nataraja)라는 별칭을 갖고 있으며, 불교의 부동명왕(不動明王 · Acalanātha)은 그의 또다른 호칭에서 나온 말이다. 또다른 호칭으로는 마헤슈바라(Maheśvara: 마하 + 이슈바라) 혹은 마헤시바라가 있는데 이 이름이 불교에 수용되어 대자재천(大自在天) 또는 자재천(自在天)이 되었다.[2][3][4][5] 대자재천(大自在天)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크게[大] 자재[自在]한 천신[天, deva, 데바]' 즉 '커다란 역량이 있는 신'으로, 우주를 생성하고 유지하고 파괴하는 역량이 있는 신을 뜻한다. 즉,3주신의 교의에서 말하는 브라만의 한 측면으로서의 시바를 뜻한다.
그리고 각 사원의 동쪽으로 3개의 신전이 더있습니다.
신들의 탈것을 모신 사원입니다.
시와신 = 소
브라마신 = 거위
위스누 신 = 독수리
쁘람바난 사원내에 시바신전 가장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장 높고 큽니다.
4개의 방이 있으며 각각 시와 신이
시와신의 스승
시와신의 와이프
시와신의 딸
모셔져 있습니다.
브라마신전 과 위스누 신전에는 1개의 방만 있으며
브라마신 과 위스누 신의 조각상이 있습니다.
아직도 복원중에 있지만 다 복원이 된다면 총 258개의 사원이 된다고 합니다.
사원 표면에는 벽화가 그려져있습니다. 라마야난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잘 보시다 보면 사자 또는 해태 같은 조각이 있는데 고추도 있습니다.
요녀석 고추를 만지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니… 한번쯤 만져 보시길 바라며
위스마신 가루다(독수리)의 경우 재앙을 맞아 준다고 하니 한번쯤 가루다 신전에는 들려 보시길 바랍니다.
성인 3만 루피아 (로컬)
외국인은 18 USD 입니다.
쁘람빠난 사원내에는 메인 사원지역 (브라마,위스마,시바)외에 룸붕 사원 라뚜 로꼬 사원등 여러개의 사원이 더 있습니다.
그늘에서 휴식중인. 족자 마스코트 아저씨
아시죠?? 같이 사진 찍으면 5천 루피에서 1만루피아정도 수고비로 드리는거~!!
저 멀리 사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진 포인트입니다.
철문을 통과하고
사원내에서는 금연입니다.
사원들이 웅장합니다.. 그리고 아름답습니다.
사원 사이로 머라피 화산도 보입니다.
사원 사이로 머라피 화산도 보입니다.
사원 중에서 가장 큰 시바 신전입니다.
포스부터가 다릅니다.
시바 신님이 모셔져 있습니다.
이분은....
시바 신전 앞쪽에는 시바신의 자가용(탈것) 사원이 있습니다.
짠디 난디.~!!
말이 아니라 소입니다.~
힌두교는 소를 안먹는거 아시죠?~ 그 , 소 입니다.~!!
사원 외부 벽을 보시면 굉장히 많은 벽화들이 있습니다
이건 현지 가이드에게~~~ 설명을 들으시길;; 저도 다 외우질 못하겠네요. ㅎㅎ
하지만 이분은 ~~~ 외웠습니다.
고추 만지면 복이온다는~!!
리얼합니다.
이게 보면 굉장히 많습니다.
각 사자(해태) 마다 고추 모양도 조금씩 다릅니다..
디테일합니다.~~
사원내 운행하는 기차
기차 노선도
요금표
커플 자전거~
사원 관람 종료후 퇴장하게 되면 이런 카페 거리가 나옵니다.
시원하게 음료 또는 코코넛 한잔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이런 작은 상점들이 쭉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팔찌한개 한개 90원 정도..
가격도 저렴하고 재미난것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