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an Sari
입장료 : 로컬 3000루피아
외국인 7000루피아
개장시간: 오전8시 - 오후 14시
1683년 약 10헥타르의 크기로 지어진 따만사리
끄라톤(왕궁)에서 남쪽으로 5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왕과 왕족의 휴양 및 휴식을 위해 지어 지었다고 한다.
위급시에는 요새로도 쓸수있게 설계되었다고한다.
인도네시아 관광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카메라 촬영비를 내야하는곳이 꽤 많다.
따만 사리의 경우 2,000루피아.~
따만사리 입구
따만 사리를 자세히 보면 건축 양식이 좀 특이한 것을 알수있다.
기존 인도네시아 그것도 족자의 양식과는 많이 다르다.
포르투갈 사람에 의해 건축 되었고
자바 힌두 불교양식 , 유럽양식 , 중국 양식 등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사진에서 보면 나가(이무기)의 모습을 볼수있다.
중국양식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오면 따만사리 메인 건물동이 보인다.
보면 도깨비 얼굴이 있다.
자와 힌두 불교 양식.
1층 길을 통해 메인 풀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
양쪽에 총 4개의 건물이 있다.
왕과 왕족이 힐링할때
음악을 연주하는 곳.
따만 사리 메인 광장 및 풀
따만 사리 메인 광장 및 풀
<원래 물이 깨끗해야 하는데;;>
3층으로 우뚝 솟은 건물이 있다.
풀장이 아주 잘 내려다 보인다.
왕과 왕족의 휴양 & 휴식처라는 말이있지만
현지 가이드 아저씨는
바로 이곳에서 왕이 여자를 골랐다고 한다.
그리고 꽃을 던지면.
그 여자는 앞에 보이는 건물에서<드레싱룸>
예쁜 옷으로 갈아 입고 왕에게 왔다고 한다.
이분은 술탄?!!
왕의 침소
메인 풀 뒤쪽에 있는
프라이빗 개인 풀;;
왕의 침실 에서 다이렉트로 연결된다
바틱을 손수 찍고 있는 아주머니
진짜 찍고 있다. 한땀 한땀..
뒤쪽에 모여진
<노예 노동 조합 수공예품점>
노예라는 말을 썼지만.
왼쪽 파란옷의 가이드 아저씨가 노예라는 말을 써서
노예라는 말을 썼다.
예전에 따만사리 근무자들(노예계급)
자식중에 한명을 또 왕에게 노예로 바쳐야 했다고 한다.
여러가지 잡부로 말이다.
가이드 아저씨의 말에 의하면
조상은 화장실 청소를 담당했었다고 한다 .
지금은 술탄<왕>이 실제 이곳을 예전처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노예계급층 즉 따만사리 근무자들의 후예들이
따만사리를 관리하고
나오는 수익을 쉐어한다고 한다.
사실 따만 사리가 특별하게 화려하고
멋있고 그렇진 않다
다만 한번쯤 상상해 볼수 있다.
영화에서 로마 시대의 개선장군들의 개선식을 보듯
지금은 많이 훼손된 따만 사리지만
한번쯤 예전의 화려함을 상상해 보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