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 관광지 정보

족자카르타 세우사원014.JPG

세우사원은 쁘람바난 사원보다 그리고 보로부두루사원보다도

더오래된 약 8세기에 지어진

가징 오래된 사원이며,

쁘람바난 사원단지내에 위치하고 있다.

세우(SEWU)라는 이름의 뜻은 “천개”를 의미한다.

세우사원 단지내에 모든 탑이 1000개는 되지 않지만.

그정도로 많아보였기 때문에

예전부터 그렇게 불리어졌다고 한다.

1개의 메인탑

메인탑을 둘러싸고 있는 8개의 pengapit 탑

그리고  240개의 pewara탑

약 8세기의

마타람왕조의 5대왕 Panangkaran에 의해 지어진 세우 사원은

이후 6대왕인  Pikatan에 의해 확장 되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힌두시와교인 마타람왕조의 Pikatan왕은

불교인 스리위자야 왕조 Pramodhwardhani와 결혼하였다.

힌두사원인 쁘람바난 사원에서 800m 떨어진곳에

불교사원인 세우사원이 있는걸로 보아

그시대에 가장 큰 왕조 그리고 다른 종교인 두 왕조의 왕과 공주가 결혼함으로써

두왕조의 하나됨과

두종교의 하나됨을 기원했던것으로 보인다고한다.

세우 사원단지의 입구는 총 4개 동.서.남.북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입구마다 한쌍의 Dwarapala가 지키고 있다.

메인사원을 중심으로 총 240개의 perwara(작은탑)이
있는데 메인 사원을을 보호하듯이 총 4줄로 메인사원을 둘러 쌓고 있다.

1번째 줄은 총 28개의 탑

2번째 줄은 총 44개의 탑

3번째 줄은 총 80개의 탑

4번째 줄은 총 88개의 탑

메인탑보다는 작고 perwara탑보다는
큰 apit 탑은 총 8개로
각 입구마다 한쌍씩 위치하고 있다.

메인탑의 크기는 약 40평방미터이며

약 29미터 총 9개의 지붕이 있으며

각지붕마다 스투파가 있다.

내부에 1개의 방이 있다. 그리고 각 방향별로 1개씩 4개의 방이 있다.

현재는 아무것도 없는 방이지만 예전에는 4미터 높이의 부처님 석상이 있었다고 한다.